'미운우리새끼' 코미디언 김영철이 10살 연하 돌싱 변호사와 소개팅했다.
김영철 누나는 "안 되겠다.쟤하고는 너무"라며 김영철을 디스했다.
소개팅 상대의 이상형이 지적인 남자라는 말을 듣자 갑자기 영어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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