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5득점 중 4타점을 혼자 책임졌다.
9타수 4안타, 홈런 3개, 7타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처음 방문한 이곳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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