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팬들은 강민호를 '2005년생'이라고 부른다.
강민호는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타율 62타수 23안타 타율 0.371을 기록 중이다.
이에 박진만 삼성 감독도 "강민호에게 4번 타자가 '맞는 옷' 같다"며 웃었다.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도 강민호를 4번에 배치한 박 감독은 "너무 잘해서 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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