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조성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한 누적 기부금이 1억2천만원을 넘어섰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2014년 당시 한국야쿠르트(현 hy)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설치한 이 계단은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연 2천만원까지 적립되는 구조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해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의 건강 지킴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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