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나 간식 등의 당·나트륨 권고섭취량이 위험 수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음료류에 들어 있는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제로 음료 제외)은 2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당류 권고섭취량(50g)의 44%에 달했다.
탄산음료 중 청소년들의 섭취 빈도가 높은 에너지음료는 1캔당 당류 평균 함량이 35g으로, 음료 1캔 섭취만으로도 WHO 당류 권고섭취량의 70%를 섭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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