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행위' 증가에…경찰, 대선후보 경호팀 증원 검토
이들은 대선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후보자에게 국무총리나 국회의장 등에게 제공되는 '을호' 경호를 펼친다.
대선 경호 경험이 있는 한 경찰은 "하루 종일 후보자 곁에서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신체적·정신적으로 피가 말리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호팀에 선발된다고 해도 별도의 인센티브는 없다"며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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