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문현빈 포지션, 중견수로 교통정리…"일단 DH, 본인이 코너보다 CF 선호"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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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문현빈 포지션, 중견수로 교통정리…"일단 DH, 본인이 코너보다 CF 선호" [대전 현장]

김경문 한화 감독은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 앞서 "문현빈이 3루수를 준비했지만 지금은 중견수 훈련을 하고 있다"며 "중견수로 많이 뛰어봤던 선수다.지금은 지명타자로 나가면서 (중견수) 수비 훈련을 하고 됐다 싶으면 중견수로도 (선발로) 나가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현빈은 2024 시즌에도 103경기 타율 0.277(260타수 72안타) 5홈런 47타점으로 성장세를 보여줬다.

문현빈은 2024 시즌 2루수로 38경기, 3루수로 13경기에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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