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26·강원도청)이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종합 2위를 차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뒀다.
황대헌은 13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6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19위에 그쳤다.
지난해를 돌아본 황대헌은 “어쨌든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많이 반성도 하고, 성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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