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씨의 아들인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준준결승에서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선보이며 일본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
다니는 앞서 이번 대회 조별리그 1~2차전에서 결장했으나 지난 11일 3차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일본이 1-3으로 뒤져 탈락 위기에 몰린 순간 교체로 들어간 뒤 골을 터트렸다.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전반 9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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