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이날 전반 41분 유인수가 먼저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지만, 후반 41분 상대 장신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에게 동점을 내주면서 1-1로 비겼다.
김 감독은 "공간을 잘 막고 티아고가 들어오면서 분산되는 과정이 있어서 실책이 많았던 것 같다.우리가 득점할 수 있을 때 득점했다면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정강이에 상태가 좋지 않아서 불가피하게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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