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알아흘리아랍병원을 공습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시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과 병력을 상대로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했다"며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습에 앞서 대피령을 내리고 정밀 무기를 사용하는 등 민간인과 병원 시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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