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이 아크로비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자택으로 돌아온 뒤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가 대부분 박탈됐지만, 경호·경비는 임기를 마친 전직 대통령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그는 또 “지난겨울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한남동 관저 앞에서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모였다”며 “그 열의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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