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특이사항 없다"…악천후 때문에 걱정했는데, 트레이너와 함께 내려왔던 손주영 '이상 無' [잠실 현장]
손주영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박계범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한 1사 3루에서 제이크 케이브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바꿔 0-1로 선취점을 내줬다.
LG 관계자는 손주영 몸 상태에 관해 "특이사항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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