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행 티켓 거머쥔 백기태호…목표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이 아닌 아시안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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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행 티켓 거머쥔 백기태호…목표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이 아닌 아시안컵 우승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예멘과 2025 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뒤, 2025카타르 U-17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을 자축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2승1패·승점 6)은 인도네시아(2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인도네시아대회에선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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