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티브 윗코프 미 중동 특사와 건설적이고 조짐이 좋은 간접 대화"를 나눴다며 "회담이 상호 존중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직접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고 이란은 간접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간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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