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쇼트트랙 김길리(21·성남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그는 선배 최민정(성남시청)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길리는 대회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해 기쁘다.올림픽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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