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상호관세 범위 축소에 "잘못 고치는 작은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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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상호관세 범위 축소에 "잘못 고치는 작은 발걸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컴퓨터, 반도체 제조 장비, 메모리칩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자 중국은 잘못을 바로잡는 작은 조치라고 평가했다.

대변인은 "이것이 미국 측이 4월 10일 일부 무역 파트너에 대한 고액의 상호관세를 잠정 중단한 이후 이 정책과 관련해 내놓은 두 번째 조정이라는 점에 주목한다"며 "이것은 미국 측이 일방적 상호관세라는 잘못된 처사를 수정하는 작은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11일(현지시간)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안내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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