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고 그런 댓글을 단다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고 생각 없어 보인다"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나나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면서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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