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컵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로째를 맞았다.
한국컵은 개최 후 꾸준히 100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대회를 빛내왔고, 이번 대회에도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대회 2일 차, 가장 주목을 받은 경기는 오후 3시 레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유소년리그 청룡 남양주 야놀-구리시 간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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