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트럼프 회담 열릴 것…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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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트럼프 회담 열릴 것…준비 필요"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이 적절한 시기에 열릴 테지만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1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담당 특사의 대화가 향후 정상간 회담을 위한 단계의 일부였냐는 물음에는 "그것은 어떻게든 러시아와 미국 지도자의 만남을 향한 조치였다"고 답했다.

또 푸틴 대통령의 특사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가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특사들 간 방문은 매우 활발하며 거의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는 매우 훌륭하고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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