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만료를 앞둔 3G와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재할당을 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 간 갈등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6년 3G와 LTE용 800메가헤르츠(㎒), 900㎒, 1.8㎓, 2.1기가헤르츠(㎓), 2.6㎓ 대역 총 370㎒의 주파수 이용 기간이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앞서 지난 2020년에도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가 주파수 재할당을 두고 마찰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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