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광주FC의 3연승을 저지하고 8위로 '점프'했다.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가로챈 공이 중앙을 거쳐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연결되자 이유현이 달려가 바로 크로스를 올렸고, 최병찬이 골문 앞에서 솟구쳐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다.
광주는 후반 40분 가브리엘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기는 등 끝내 강원의 견고한 수비벽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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