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격수 유리 조나탄(가운데)이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원정경기 도중 수비수 김태환(오른쪽)의 견제를 뿌리치고 있다.
전반 막판 유인수의 골로 제주가 먼저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콤파뇨(이탈리아)의 동점골로 전북이 균형추를 맞췄다.
상대는 원정에서 약한 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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