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출신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이 중원에서 잘 풀어 나오는 것을 제주가 노리고 강한 압박으로 눌러 견제했다.
제주는 전반 14분 코너킥 이후 공격 상황에서 남태희의 얼리 크로스를 유리의 헤더를 송범근이 몸을 던져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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