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에서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가 태극 마크를 다시 달았다.
김길리는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1천m 경기에서 1분35초53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지난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은 자동 선발돼 김길리, 노도희(69점)와 함께 개인 종목 대표 자격을 획득했고, 남자부는 ‘유망주’ 임종언(서울 노원고)이 102점으로 남자부 1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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