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돌풍' 임종언, 남자부 깜짝 1위로 올림픽 간다 →황대헌도 복귀…김길리 女 1위 [목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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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돌풍' 임종언, 남자부 깜짝 1위로 올림픽 간다 →황대헌도 복귀…김길리 女 1위 [목동 현장]

임종언(18·노원고)과 김길리(21·성남시청)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겸 KB금융그룹 제40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하며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전통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지난달 중국 베이징서 펼쳐진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자동으로 획득해 선발 인원이 한 명 적었다.

따라서 이번 선발전에서 남자부는 종합 3위, 여자부는 종합 2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개인전 출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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