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LPG 출신 김서연(예명 송하)와 결혼한다.
로빈 데이아나는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1991년생으로 그룹 LPG에서 예명 송하로 활동한 김서연은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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