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박영현도 승리의 일등 공신."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이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시즌 첫 승이자, 928일 만의 선발승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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