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로빈 데이아나, 韓 영주권 이어 결혼 겹경사 "소중한 반쪽 만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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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로빈 데이아나, 韓 영주권 이어 결혼 겹경사 "소중한 반쪽 만나" [전문]

14일 로빈 데이아나는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로빈 데이아나는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1990년생으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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