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5월 3일 결혼 “소중한 반쪽 만나” [전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34)가 오는 5월 3일 결혼한다.
로빈 데이아나는 “한국에 와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으며 지낼 수 있었던 건 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또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준비가 조금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직접 말씀 못 드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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