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 날 뻔… 마라톤 중 공황장애 온 여자 연예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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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 날 뻔… 마라톤 중 공황장애 온 여자 연예인 (+사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마라톤 도중 공황장애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라톤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 뛰다가 갑자기 공황장애가 와서 길에 한참 누워있었던 적이 있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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