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전반 40분 김진수의 박스 안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구텍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계속해서 “(페널티킥을) 내 실수로 줬다는 것에 대해서 팀원들한테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하지만 경기 중에는 실수를 만회하려고 더 열심히 뛰려고는 딱히 하지 않았다.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줄 거라고 믿었다.물론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든 좀 도움이 되려고 하긴 했다.첫 번째 득점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오늘도 경기에서 질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오늘 경기 내용을 전부 보셨겠지만, 충분히 후반전에 우리가 득점을 더 많이 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기 때문에 당연히 아쉬운 마음은 있다.근데 반대로 또 배워야 하는 점은 전반에 우리가 먼저 실점을 했다는 것이다.나부터 조금 더 완성하고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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