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작한 영화에서 여성 배우가 주연을 맡는 비율은 크게 늘었지만, 성 고정관념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럭셔리 기업 케어링은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한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을 맞아 영화산업 성평등 변화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칸영화제에서 우먼 인 모션을 만들어 문화예술계 여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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