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예’ 임종언,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남자부 종합우승…밀라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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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 임종언,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남자부 종합우승…밀라노 간다!

임종언이 13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대표선발전에서 1, 2차 랭킹포인트 합계 102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신예 임종언(노원고)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여자부에선 최민정을 비롯해 선발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개인전 우선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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