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에서 손창민이 막말 갓물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1회에서는 100원 하나에도 벌벌 떠는 구두쇠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펼쳐진다.
그는 자신의 건물 세입자들에게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100원 하나에도 벌벌 떨며 황금 만능주의자의 표본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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