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부터 24일까지 간선급행버스(BRT)를 포함한 전체 시내버스 1004대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일제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하차문 끼임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센서 및 안전 감지기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여부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