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청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5 대덕구 탄소중립 과학캠프'에 참석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 산불, 가뭄과 같은 기후재난이 일상화되고, 최근 우리나라에도 강원과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청장은 "대덕구는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학교,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과학캠프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도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실행되길 희망한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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