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국 지방의회 운영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안성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 청소년 7명을 시의회에 초청, 지속적인 교류 강화를 위한 견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정렬 의장은 “오랜 자매도시로서 상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브레아시 청소년들의 안성 방문은 의미가 깊다”며 “특히 의회 방문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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