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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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에게 부상 중인 미드필더 이영재는 여전히 '믿을맨'이었다.

이영재는 포옛 감독 체제에서 전북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안양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영재의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포옛 감독은 이영재를 쓸지 안 쓸지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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