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에 밀리고 전북 부임…제주 김학범 "포옛, 한국 대표팀과 맞지 않은듯"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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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에 밀리고 전북 부임…제주 김학범 "포옛, 한국 대표팀과 맞지 않은듯" [현장인터뷰]

제주는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승점 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강풍에 더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 감독은 선수들의 근육 부상을 걱정했다.

상대인 전북은 제주와 반대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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