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데 따라 오는 15일부터 해당 지정의 효력이 발효될지 주목된다.
당시 양국 장관은 민감국가 문제를 절차에 따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1월 초 한국을 자국의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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