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이자 과학기술 전문가인 양 전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치가 청년 과학기술인 곁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기술 인재를 뺏길 수 없다.저는 이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안다”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 전 의원은 “우리를 기다리는 미래는 반도체와 AI가 주도하는 ‘첨단산업의 시대’”라며 △3년 내 AI 산업 세계 1위 △삼성급 100조 원 수퍼기업 5개 △전 국토에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민소득 10만 달러 달성 △과학·기술·AI·수학 인재 100만명 양성 (병역 특례 확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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