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투수 이용찬(36)이 5년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가 부진한 투구로 조기 강판했다.
이용찬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으나 2이닝 동안 4안타와 사사구 5개로 5실점 한 뒤 교체됐다.
2회초에는 볼넷과 몸 맞는 공 1개를 허용했으나 실점 없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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