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중 청년 외교관 교류사업 대표단이 중국 외교부 초청으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장쑤성, 충칭시, 베이징시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1년 한중 외교부 장관 합의에 따른 양국 외교부 실무 대표단간 상호 교차 방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으로 중국 및 한중관계에 대한 외교부 실무직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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