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의정부시에서 13일 오전 부러진 나뭇가지가 전선을 건드리며 4천 800여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27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까지 순간풍속 20㎧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