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로 감동을 나눈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3일간의 감동과 열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개의 도신기록과 6개의 대회신기록, 그리고 학생부 김보경이 여200m와 800m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다관왕 선수 16명이 탄생했다.
제주특별차지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웃고 감동한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