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깨지고 나무 쓰러지고' 대전세종충남 강풍 피해 2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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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깨지고 나무 쓰러지고' 대전세종충남 강풍 피해 20여건

13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유리창이 깨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강풍에 따른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이처럼 대전에서는 오전 10시 36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모두 10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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