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오사카엑스포 한국관…AI·친환경 기술로 미래 체험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의 고주원 전시총감독은 엑스포 개막을 맞아 13일 첫선을 보인 한국관 전시 특징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관람객은 가장 먼저 '당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전시관 내부로 입장한다.
내부가 어두컴컴한 첫 전시실에서는 '자유', '평화', '우정' 등 관람객들이 이 질문에 대해 저마다 내놓은 답변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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