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뮌헨 레전드, ‘실점 빌미’ KIM에게 격분 “방향 감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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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뮌헨 레전드, ‘실점 빌미’ KIM에게 격분 “방향 감각을 잃었다”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최근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철기둥’ 김민재(29·뮌헨)를 두고 “방향 감각을 잃었다.이해할 수 없는 수비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마테우스가 아쉬움을 드러낸 건 뮌헨의 선제 실점 장면이었다.

공교롭게도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도 실점 장면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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