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줄줄이 낮췄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는 이달 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 낮췄다.
업계에서는 인하된 자동차보험료가 적용되는 4월부터 손해율 상승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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